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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소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서울 용산전자랜드를 찾은 고객이 스타워즈 면도기, 마블 선풍기와 냉장고 등 '캐릭터 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창조' 떼고 '정보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대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계 첫 행보
에너지의 날 절약안하면 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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