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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발로 의심되는 신종 사이버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권도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에 돌입했다. KB금융 통합보안관제센터에서 직원들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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