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산업은 갈림길에 섰다. 4세대(4G) 롱텀 에벌루션(LTE) 진화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먹을거리를 발굴하지 않으면 주저앉을 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통신사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4차 산업혁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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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차·FCEV 등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 제시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양산형에 가까운 자율주행차를 통해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수소연료전지차(FCEV) 콘셉트카 'FE', 스마트하우스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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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한눈에···'WIS 2017' 개막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이 펼쳐진다. 4차 산업혁명의 현 주소와 미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국제전시회 '월드IT쇼(WIS) 2017'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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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ICT 중소기업 사업화 자금 지원···'ICT 특별법' 세부 규정(안)
정부가 'ICT 특별법'에 정보통신기술(ICT) 사업화를 지원하는 세부 규정을 마련한다.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 시제품 제작과 품질인증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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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KAIT부회장 “글로벌 기업 비중 늘리겠다”
“월드IT쇼에 참가하는 글로벌 기업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 아시아를 대표함은 물론이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정용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회장은 “WIS가 4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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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로 달라질 삶의 모습 제시
'월드IT쇼(WIS) 2017'이 나흘간 공식 일정을 마치고 27일 막을 내렸다. WIS 2017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4차 산업혁명 밑그림을 제시했다. 관람객에게는 체험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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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3만 달러 수출 계약
'월드IT쇼(WIS) 2017'에서 5000만달러(5113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WIS 2017에서 7개 해외 통신사와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파트너 계약을 체결, 5113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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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신사 CEO “2025년, 세계 5G 커버리지 34%”
글로벌 통신사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5세대(5G) 이동통신 커버리지가 세계 인구의 3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5G가 모바일 경험을 바꾸고 새로운 지능화·자동화 활용 사례를 만들 것으로 예측했다. 김태경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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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4차 산업혁명 주역
알에프가 WIS 2017에서 선보인 유리 청소로봇 '윈도우메이트'를 둘러보는 관람객. 알파카코딩의 소프트웨어 교육로봇 '알티노'.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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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4차산업혁명 주역으로 도약
'월드IT쇼(WIS) 2017'에는 4차 산업혁명 유망주가 넘쳤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산업을 이끌 신기술로 무장한 중소·벤처기업이 4차 산업 혁명 주역을 자처하고 나섰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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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를 찾은 외국기업 퀄컴
WIS 2017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퀄컴부스에서 스냅드레곤 모바일플렛폼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머신 러닝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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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기업 역량을 엿보다
글로벌 기업도 '월드IT쇼(WIS) 2017'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뽐내기에 여념이 없다. 최신 기술과 서비스로 마케팅 경쟁을 펼쳤다. 퀄컴은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35를 전면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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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신기술 체험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막한 '월드IT쇼(WIS) 2017'에서 커넥티드카, 5G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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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17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 S8과 QLED TV, 기어 VR 등을 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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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17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KT부스에서 모델이 스마트폰 배터리 절감기술인 C-DRX체험을 보여주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