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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사업 부문별 임원 변동 추이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1면 개제일자 : 2014.04.14 관련기사 : 의료기기·미디어솔루션·디자인에 힘 실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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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미디어솔루션·디자인에 힘 실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의료기기·미디어솔루션·디자인 분야에 힘을 실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원수와 직제 모두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임원 분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삼성전자 등기·미등기 임원(사외이사 제외)은 1234명이었다. 1109명이던 2012년에 비해 125명이 늘어난 11.2%의 증가율을 보였다.

    사업부별로는 CE(생활가전) 162명, DS(반도체·부품) 240명, IM(IT·모바일) 275명이었다. 2012년 140명이었던 CE가 15.7%로 제일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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