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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배터리 성능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13.09.05 관련기사 : 스마트폰 배터리…삼성은 '효율' LG는 '응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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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배터리…삼성은 '효율' LG는 '응용기술'

    국내 스마트폰 배터리 경쟁에서 배터리 효율은 삼성전자가, 응용기술은 LG전자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자신문이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리튬이온 이차전지 성능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갤럭시 S3`에서 `갤럭시 S4`로 이어지면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20% 이상 향상시켰다. LG전자 역시 `옵티머스G프로`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632Wh/L)를 달성했다.

    하지만 두 회사의 대표 최신 모델 에너지 밀도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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