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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O 계열사 MVNO 사업참여 관련 쟁점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7면 개제일자 : 2012.05.01 관련기사 : 이동통신사 계열사 MVNO 허용 논의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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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통신사 계열사 MVNO 허용 논의 `재점화`

    기간통신사업자(MNO) 계열사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 허용 논의가 재점화됐다.

    MVNO 활성화를 위해 허용해야 한다는 측과 기존 통신사 대리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지지부진한 논의 속에 MVNO 사업준비를 하던 SK텔링크와 KTIS는 1년 가까이 발이 묶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직 내부 의견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 가운데 이달 안에는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캐나다 제외한 모든 국가 허용=지난해 6월 SK텔링크와 KTIS는 MVNO 사업을 준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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