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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만장자 출신 우주관광객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3면 개제일자 : 2008.06.13 관련기사 : 갑부라면 `우주여행`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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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부라면 `우주여행`은 필수?

      세계적인 부자들의 가장 값비싼 취미생활은 무엇일까. 자동차, 요트, 경마(?) 답은 바로 우주여행이다. 이제 우주는 억만장자라면 필수로 다녀와야 할 관광코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미 우주여행 전문업체 스페이스 어드벤처스는 11일(현지시각)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35)이 오는 2011년 하반기 경 우주로 가기 위해 500만달러의 예약금을 지불했다고 발표했다. 브린이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가기까지 드는 경비는 총 3500만달러에 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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