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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통신 사업자별 인력 채용 계획으로 본 향후 사업 전망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3면 개제일자 : 2006.06.15 관련기사 : 통신사업자 `인재 영입`보면 향후 전략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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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사업자 `인재 영입`보면 향후 전략 보인다

    KT·SK텔레콤·LG텔레콤·파워콤 등 주요 통신 사업자가 최근 일제히 경력사원 및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내고 인재 확보에 나섰다. 무엇보다도 통신 사업자의 성장동력을 좌우할 미래 사업은 ‘인재’에 달렸다는 인식에서다. 통신업계의 잇따른 인력 채용 움직임은 앞으로 각 사업자가 중점을 둘 사업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KT, ‘해외 사업 강화’=KT는 이달 해외 IT 솔루션 수출,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댁내가입자망(FTTH) 기술 개발(플랫폼) 분야의 전문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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