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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이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영장실질 검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2019 한국·베트남 글로벌 유학생·SW기업 네트워킹 행사
'가자 고향으로'
법원, 방통위 페이스북 제재 취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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