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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모빌리티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친환경 동력에 기반을 둔 소형 근거리 이동수단이다. 전기스쿠터, 초소형전기차 등이 있다.

초소형 전기차의 경우 1회 충전으로 50~100㎞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환경 친화형이다. 도심, 농어촌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 취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복지에 도움이 된다. 기존 3~4인 차량을 혼자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이 높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미래 교통의 키워드다. 대도시화와 1인 가구 시대 때문이다. 대도시에서는 교통 체증이 심하고, 주차가 어렵다. 대중교통만으로 이동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1인 가구도 꾸준히 증가하며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새크라멘토에서는 전기자전거 이용자 수가 우버자동차 사용자 수를 앞지르기도 했다. 서비스를 출시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올린 성과다. 우버 관계자는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6일 인천 연수구와 경기 성남시에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카카오T바이크'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돌면서 동력을 발생, 일반 자전거보다 편하다. '카카오T앱'으로 주변 자전거를 찾아서 타면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 하반기 전국에 3000대 이상으로 확충한다.

관련 제도도 정비되고 있다.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 건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2014년 40건에서 2016년 137건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