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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가 인터넷 협의체


<최영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정부산하기관, 연구기관, 이동통신사, 방송, 장비업체 관계자가 발대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10기가 인터넷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10기가 인터넷 상용화와 확산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열린 '퓨처 네트워크 코리아(FNK) 2017'에서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ETRI),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토지주택공사(LH),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CJ헬로,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에치에프알 등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달 발표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 방안 중심으로 서비스 상용화와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내년 말 상용화를 위한 장비 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장비 개발은 정부와 통신사업자 간 1대1 매칭으로 한다.

10기가 인터넷은 해외에서 상용화됐지만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일부 사용자만 이용하고 있다. 대중화를 위해 가격 인하는 필수다. 국산 장비를 개발, 현재 기가인터넷 수준으로 사용료를 낮춰야 확산이 가능하다. 10기가 인터넷은 내년 말부터 대도시 중심으로 확산될 것으로 정부 측은 내다봤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초 국산 장비 개발 사업을 발주한다. 라우터, 스위치, 전송장비 등 10기가 인터넷을 위한 기술과 장비 개발이 추진된다.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등 가상화 기술을 대거 접목할 계획이다.

통신사와 방송사의 인프라 공동 구축으로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도모한다. 협의체에 CJ헬로, LH가 포함된 것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