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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 [H-1B VISA]

H-1B 비자는 미국 기업에 외국인이 취업할 때 발급하는 취업 비자다. 전문 기술이 있는 외국인이 미국에서 단기 체류하며 일을 할 수 있게 허용한다. 학사 이상 학위의 엔지니어와 컴퓨터프로그래머, 회계사, 의사, 대학교수 등 전문직이 발급 대상이다.

체류 허가 기간은 최초 3년이다. 1차에 한해 3년 연장, 최고 6년까지 가능하다.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매년 8만5000건이 발급된다.

신청자는 해마다 는다. 2016년 신청 건수가 23만6000건에 이르렀다. 발급 가능 건수의 3배 수준이다. 미국 정보기술(IT) 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대부분은 H-1B 비자를 이용한다.

인도 IT 기업이 지난해 미국 기술 분야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를 가장 많이 신청했다. 인도 IT 기업 코그니전트테크놀로지솔루션이 9만7500건으로 가장 많았다. 2~4위 역시 인도 IT 기업이 차지했다. 포브스가 미국 노동부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한 `2016년 H-1B 비자 신청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도 IT 기업은 신청 건수도 많지만 실제 H-1B 비자 발급 건수도 많다.

미국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에 할당된 H-1B 비자 가운데 약 30%인 2만5000개 이상을 상위 10개 기업이 차지했다.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인 6개가 인도 기업이었다. 상위 5개 기업에 든 미국 IT 기업으로는 IBM이 유일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H-1B 비자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어서 미국 IT 기업으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