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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건 캡슐 [Dragon capsule]

드래건 캡슐은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2018년에 발사하는 첫 유인 우주선이다.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승무원을 태워 보낸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가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우주 산업 계획에 따라 설립된 민간 우주 회사다.

세계 최초 상업용 우주선인 드래건 캡슐이 상용화되면 우주 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선체, 낙하산 등 기능을 최다 10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스페이스X는 발사 계획을 2018년으로 미뤘다. 스페이스X는 디자인과 시스템 점검을 이유로 드래건 캡슐 발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월 왕복우주선 `팰컨9` 폭발 사고가 발사 연기 이유로 추정된다. 당시 사고는 냉각 연료 주입 부분에 문제가 발생,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공식 성명서에서 “발생한 사고에 따른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폭발 사고에 따른 설계, 시스템, 프로세스를 추가 검토해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NASA와 긴밀한 협의로 민간 유인 우주선 드래건 캡슐을 계획된 일정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드래건 캡슐 발사 시점은 2018년 5월이 될 전망이다.